Hoonak 생각

[아 뭐 쓰지] 키워드 고민, 나만 하고 있는걸까?

HOONAK 2023. 2. 27.

이 글은 필자가 오늘 무슨 티스토리를 올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쓰는 글이다.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고민일 거라 생각한다.


아 뭐 쓰지? 

가상화폐 (메타마스크, 입출금 부분) 전문 블로거

맞다. 난 메타마스크에 좀 환장한것 같다. 메타마스크 이야기만 나오면 즐겁다. 그래서 상담하는 것이 메타마스크가 제일 좋다. 나에게는 어느 정도 답이 있는 문제라 상담하는 것도 쉽다.

 

메타마스크는 쉬운 만큼 고민도 많이 된다. 이번에 그동안 너무 많은 내용을 다뤄서 더이상 뭘 써야 할지 난감한 상황, 그렇다고 매일 상담한 기록을 올리자니 상담 기록은 네이버 블로거에 있다. 

 

그래서, 새로운걸 쓰자니 뭘 써야 할지 고민이다. 사실 메타마스크는 한국에서 그렇게 큰 관심을 갖지 못한다. 그래서 메타마스크 글은 조회수에 큰 도움은 안되지만, 누군가 내 글보고 도움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다.

 

뭐, 상담으로 해결하면 더 좋고, 내가 모르는 사례라면 두 팔벌려 환영한다. 


조회수가 잘 나오는 키워드?

 

[티스토리 팁] 티스워드, 티스토리 블로그 필수 사이트(키워드, 실시간 검색어, 낙장블로그등)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인 티스워트 사이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키워드 찾기, 포스팅순위체크, 실시간 검색어등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유용한 정보가

cryptohoonak.tistory.com

알고 있다. 뭐, 실시간 검색어들도 네이버에서만 안되는거지. 요즘 나오는 곳들이 많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티스워드도 실시간 검색어를 보여준다. 그런데... 실시간 검색어들 보면 어느 정도 사이즈가 나온다. 아, 이건 내 글이 뉴스를 이길 수는 없겠구나. 아 이 키워드는 많이 볼 것 같은데 너무 부정적인 키워드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결국 쓸 것이 없다. 누군가 내 티스토리를 보고 정말 도움이 되길 원해서 이슈성 키워드는 그렇게 많이 안 쓰는 편인 것 같다. 


서로 이웃? 맞팔?

블로거를 하다 보면 서로 이웃이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잘 보고 갑니다 ^^라는 글들을 많이 본다. 보면서 느끼는 건 "정말 잘 본 걸까? 내 글이 정말 도움이 돼서 잘 본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마음인지는 안다. 아무것도 없는 댓글창에 누군가 댓글을 달아주면 형식적인 것을 알면서도 괜시리 눈길이 가게 된다. 하지만, 내가 앞으로 이 사람과 맞팔을 해서 서로 무의미한 댓글만 왔다 갔다 하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난 누군가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왜 이런 글을?

혹시.. 무슨 글 쓸지 몰라서? 

 

맞다. 정확하다. 오늘따라 키워드가 잘 생각이 안난다. 뭔가 생각나면 파바박하고 집중해서 쓰는데 오늘은 도저히 생각이 안 나서 이런 글을 써본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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