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많은 국내 NFT 프로젝트들이 나왔고,
많은 프로젝트들이 종료되거나 슬로우 러그풀 진행 중입니다.
특히, 프로젝트들이 소통창구를 일원화한다는 목적으로
오픈 카톡방을 폐쇄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는 이에 대해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프로젝트가 결국 좋지 않은 길로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봅시다.
이번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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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카톡방 폐지, 이후의 처참한 결과들
1. 클레이 엑스
클레이 엑스는 이번 연도 홀더분들이 요청했다는 이유로 커뮤니티 일원화를 위해 오픈 카카오톡방과 디스코드를 없애고 텔레그램으로 모든 소통창구를 일원화하였다. 그리고, 3월 18일 해당 공지를 마지막으로 트위터에는 아무런 글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2. 브레이브 콩즈
브레이브 콩즈는 7월 4일 오픈 톡방 관련하여 내부 회의 결과 소통 채널을 통합하여 오픈 카톡방을 없앴다. 트위터는 7월 18일이 마지막 업데이트이다. 홀더들이 보기에 민팅 금액에 비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이 거의 없었으며, 참다못해 8월 19일 브레이브 콩즈 홀더 23명은 성명서를 제출했다.
이후, 공지를 통해 해명을 하였지만 ' 프로젝트에 심한 욕설, 퍼드 등을 일삼는 분들에게는 프로젝트에서 추방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이 굳이 해명 공지에 포함되어 있어야 되었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3. 슬라임팜
슬라임팜은 6월 24일 슬라임팜 대표의 갑작스러운 미투 발언 이후, 7월 20일에 소통창구 일원화를 목적으로 오픈 카카오톡 방을 폐쇄하였다. 이번에도 디스코드의 활성화가 목적이었다. 그리고, 슬라임팜은 8월 23일 돌연 프로젝트 종료를 선언하였다.
4. 그리고 실타래
실타래는 홀더들의 뜻에 따라 8월 31일 오픈 카카오톡방을 폐쇄했다. 디스코드 일원화로 인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실타래팀은 4가지를 적었다.
1) 디스코드 홀더 채팅방 인증을 통해 퍼드, 분란 유도 등의 부정적인 채팅 최소화
2) 카드 보유 상황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NFT 홀더 베네핏 증대
3) 인원 제한 없이 더 많은 인원을 수용 및 디스코드 기능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티 다각화
4) 유대감 형성
필자가 8월 23일 레어카드 가격을 봤을 때가 0.389 ETH 였고, 실토큰 가격은 $1.4 였다. 그 이후 오픈 카톡방을 폐쇄하고, 오너리스크까지 생기니 실카드와 실토큰의 가치가 급락하였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디스코드로 옮긴 이후로 오픈 카톡방과 달리 관리자들의 발언과 사람들의 채팅이 줄었다.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중 과연 어떤 것이 실현되고 있을까?
지난 3월, 실타래는 마스터 등급이 월 2천만 원을 벌 수 있게 해주겠다며 광고를 하였다.
오랫동안 실타래를 홀딩해온 사람으로서 실타래의 많은 부분이 안타깝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정말 이것을 믿고 실타래를 구입한 사람들만 힘들다는 사실이다. 정작 운영진들은 자기 이득만 챙기려고 싸우고 있고, 다른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언제까지 이런 역사가 반복되어야 NFT 투자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투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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