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구출 사례] 해킹당한 팬텀 지갑에 스테이킹된 코인(USDC) 구출 사례 (Drift 사이트)

 

 이 글은 해킹당한 팬텀지갑에 스테이킹되어있는 코인(USDC)을 무사히 구출한 사례이다.

 

  코인 지갑(ex. 메타마스크, 팬텀, 트러스트 월렛등)을 해킹당한 사람, 해킹당한 후, 지갑에 잔여 가상자산(예치, 스테이킹, 프리세일 참여)이 있는 사람, 해킹 구출 사례를 찾아보는 사람등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코인 관련 1대 1 오픈톡 상담 : open.kakao.com/me/hoonak

이메일 문의 : Hoonak1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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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한 팬텀 지갑에 스테이킹된 코인(USDC) 구출 사례

 

1. 팬텀 지갑이 해킹당했습니다.

"제 팬텀 지갑에 있던 코인을 모두 가져가버렸습니다."

 

 

 새벽 5시, 의뢰자님의 깊은 한숨이 느껴지는 카톡이 와있었다. 아침에 연락을 드려, 의뢰자님의 팬텀 지갑을 확인해보니 지갑 안에 있던 코인들은 모두 해커가 뺏어간 이후였다.

 

 해킹 상담을 하다 보면, '이미 탈취된 코인을 되찾는게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안타깝게도 해커가 이미 가져간 코인은 기술적으로 다시 되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스캔 사이트를 통해 코인을 탈취해간 해커 지갑을 볼 수 있지만, 정말 보는 것만 가능할 뿐, 코인을 다시 찾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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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테이킹된 자산을 구출해주세요!

"Drift 사이트에 언스테이킹 기간이 남은 USDC 구출 의뢰드립니다."

 

 

 의뢰자님은 며칠 고민을 하시다가 언스테이킹 기간이 남아있는 USDC를 안전히 구출하고자 구출 의뢰를 주셨다. 내가 중요정보를 받았을 때, 남은 언스테이킹 기간을 보니, 6일 7시간이 남아있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사이트에서 해킹당한 지갑으로 USDC를 출금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D-DAY는 6월 3일이었고, 남은 6일 동안 USDC를 구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많은 고민 후에 맡겨주신 만큼, 그 믿음에 보답해드리고 싶었다. 그렇게 시간은 빠르게 흘러 6월 3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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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전의 그날, 무사히 구출했을까?

"6월 3일 새벽, 해커도 자금을 노리고 있었다. 구출에 성공했을까?"

 

 

 구출 작업을 진행하기 전, 해커도 스테이킹된 자산을 노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긴장된 마음으로 나는 USDC를 구출 가능한 시간까지 기다렸다.

 

 새벽 12시 30분쯤, 드디어 시간이 되었고, 빠르게 구출 작업을 시행하였다. 다행히 해커에게 뺏기지 않고 무사히 구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렇게 믿고 맡겨주신 의뢰자님의 소중한 돈을 돌려드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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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해킹 구출 이후, 다른 구출 건도 맡아서 진행 중"

 

[해킹 구출] 메타마스크, 팬텀 등 코인 지갑 해킹 구출 서비스

 

 

 보통 나에게 의뢰를 맡겨주신 분들은 하나의 지갑으로 여러 예치나 에어드랍 작업을 진행하셨지만, 그 지갑을 해킹당하신 분들이다. 그래서, 하나의 구출 작업을 성공한 이후에 추가적으로 의뢰를 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그런 경우에 이미 의뢰자님께 중요정보를 받았기에, 큰 무리가 없다면 의뢰를 받고 구출해드리고 있는 중이다. 모든 의뢰를 구출해드리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 해커가 뛰어난 경우엔 안타깝게도 모든 의뢰를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음엔 어떤 코인 상담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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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ak 생각] 후원계좌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오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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