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구출 사례] 스캠 사이트 접속한 팬텀 지갑에 스테이킹된 주피터(JUP)를 구출한 사례
이 글은 스캠 사이트 접속하여 지갑을 연결하신 의뢰자님께서 기존에 스테이킹한 주피터 코인을 구출해 달라고 의뢰를 주신 사례이다.
코인 지갑을 해킹당한 사람, 해킹당한 팬텀 지갑에 있는 예치, 스테이킹된 코인이 있는 사람, 프리세일에 참여한 코인을 구하고 싶은 사람등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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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 사이트에 접속한 팬텀 지갑에 스테이킹된 주피터(JUP) 구출 사례
1. 스캠 사이트에 지갑을 연결해버렸습니다.
"에어드랍으로 유인당하여, 스캠사이트에 팬텀 지갑을 연결해 버렸습니다."
이번 의뢰자님께서는 '스캠 사이트에 팬텀 지갑을 연결한 사례'로 많은 코인러들이 지갑 해킹을 당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의뢰자님에게 지갑 주소를 받아 지갑을 살펴보니, 매우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100% 안심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2. 스테이킹해둔 주피터(JUP), 무사히 구출가능할까요?
"약 13,000여 개의 주피터 코인, 구출 의뢰를 맡기고 싶습니다...!"
한차례 상담을 진행한 후, 의뢰자님께서는 결국 나에게 주피터 코인을 무사히 구출해달라고 의뢰를 해주셨다. 30일의 언스테이킹 기간 중 7일이 남은 상황이었고, 이 기간이 지나면 사이트에서 주피터를 출금할 수 있다.
의뢰자님께 소중한 정보를 받은 후, 일단 주피터를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도록 밑작업을 해두었다. 그렇게 7일의 시간이 지나가고 구출의 시간이 다가왔다.
3. 쥬피터 출금 가능 날, 구출에 성공했을까?
"5월 30일 오후 11시, 쥬피터 출금이 가능해졌다. 과연 성공했을까?"
정확한 언스테이킹 시간을 계산하기 위해, 보팅 포인트 감소폭을 계산하여 정확한 언스테이킹 시각을 알아냈다. 밤 11시쯤 드디어, 사이트에서 주피터가 출금이 가능해졌다. 구출엔 성공했을까?
다행히 무사히 구출에 성공하였다. 바로 의뢰자님께 구출한 코인을 드리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의뢰자님께서는 깜빡하고 주무셨다.
다음날, 무사히 주피터 코인을 건내드렸고, 이번 의뢰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나를 믿고 맡겨주신 의뢰자님께 감사했고, 믿고 맡겨주신 작업을 무사히 성공시켜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4. 마무리
"지갑 해킹 구출 작업은 언제나 ~ing"
이번 솔라나 네트워크 구출은 나중에 쓸 사례와 더불어,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구출 작업이었다. 과거에 솔라나 네트워크 구출작업은 나에게 상당히 까다롭고 불가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계속해서 개발하고 방법을 찾다 보니 결국 방법을 찾았고, 이후 솔라나 네트워크 구출 작업도 모두 성공하였다.
현재 구출 작업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네트워크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좋겠다. 최근에 새로운 네트워크들에 새로운 클레임 방식으로 인해 힘든 상황들이 참 많았다. 레이어제로 클레임은 정말... 클레임하려면 기부를 하라니, 참신한 발상이다.
앞으로는 어떤 구출 작업이 날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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