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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 소각 이슈] Cool Native Bears [쿨 네이티브 베어스], 민팅가 이하 리스팅된 에어드랍 물량은 소각처리해서 못 쓰게 하겠다!!!

HOONAK 2022. 3. 27.

3월 25일 쿨 네이티브 베어스에서 공지가 올라온다. 

에어드랍만 받은 물량 중 WL민팅가인 110 KLAY 밑으로 오픈씨에 등록해두신 물량들은 프로젝트 고의 방해성으로 간주하여 리빌 시점에 맞춰서 그림 전부 못쓰게 바꿔서 소각 처리합니다.

왜 쿨 네이티브 베어스 파운더는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 쿨 네이티브 베어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민팅 전 쿨 네이티브 베어스(Cool Native Bears)

 

쿨 네이티브 베어스는 초기에 블루칩 NFT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타 NFT 프로젝트와 다르게 메타버스, 토크노믹스 보다는

 

굿즈 발행 등을 통해 상품화시키는 것 초점을 맞추겠다고 하였다.

파운더는 백커가 없다는 것과 얼굴 공개는 여론이 좋을 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그썰에 대해서는 러그인것 같으면 민팅참여하지말라

 

언급하며 프로젝트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쿨 네이티브 베어스는 마케팅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공지에 언급했듯,

 

완판 시 테슬라 추첨, 여러 SNS(유튜브,트위터) 채널에

 

에어드랍과 WL, 아웃백 상품권 10만원권등을 나눠주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벤트들을 진행했다. 

2. 민팅 후 쿨 네이티브 베어스(Cool Native Bears)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드디어 민팅 날이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9850개의 수량 중 단 266개만 판매되고 9,000개가 소각되었다. 

이벤트 물량으로 총 91개가 에어드랍이 진행되었다. 

파운더는 에어드랍을 나눠주면서 페핸분들에 대해 자신이 느낀 솔직한 감정을

일반 채팅이 아닌 공지로 작성하였다.

 

그리고 4일 후... 논란의 공지가 올라온다.

 

110 Klay 이하의 무료 에어드랍 받은 물량을 리빌 시점에 맞춰서 모두 소각하겠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가식에 맞춰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쿨 네이티브 베어스 파운더의 말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마케팅의 수단으로 단체 카톡방, 디스코드, 트위터 활성화를 위해 지급된 에어드랍을 프로젝트 발전에 고의성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공지로 통보한 후 소각 처리하는 것은 과연 옳은 방법일까? 많은 에어드랍 물량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자 그 부담은 적게 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이렇게 소각이 진행된다면 리빌 이후, 실망 매물을 내놓는 홀더들의 110 klay 이하의 물량에 대해서도 가격 유지를 위한 소각 공지가 또 안 나온다는 보장이 있을까? 가격 유지를 위해서 민팅가 이하의 물량에 대해 제재를 하기보다는 그런 물량이 나오지 않게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자신감으로 정말 이 NFT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몇 천만원 손해를 봤다는 파운더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다. 마케팅을 통해 들어온 사람들이 "우와~! 감사합니당! 민팅 꼭 참여할게요! 쿨 네이티브 베어스짱! 나 이거 10개 민팅할꺼임!!"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파운더는 그 사람들의 말을 어느 정도 진심으로 믿었던 것 같고, 그만큼 266개의 민팅 결과는 꽤나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페이퍼 핸드를 욕하면서 막상 에어드랍을 받고 나서 파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실망도 많이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3. 쿨 네이티브 베어스(Cool Native Bears)의 오픈씨 가격

쿨 네이티브 베어스는 현재 바닥가가 60 Klay이다.

 

110 Klay밑에 있는 쿨 네이티브 베어스는 10개 정도 있다. 

 

과연, 이 중 에어드랍만 받고 리스팅 한 물량은 정말로 리빌 전 소각처리가 될까?

 

4. 쿨 네이티브 베어스(Cool Native Bears) 정리

 

쿨 네이티브 베어스는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공지에서

파운더의 그때그때의 감정상태를 볼 수 있어서 놀라웠다.

 

초반에 말한 쿨 네이티브 베어스가 말한 블루칩 NFT의 조건을 기억하는가? 

개인적으로 쿨 네이티브 베어스가 그들이 지향하는 블루칩 NFT가 되기 위해서는

 

1. 백커 확보 (몇 천만원 손해라고 하셨으니)

2. 구체적인 로드맵 공개 

3. 팀원 공개 및 홀더들을 위한 AMA 진행

4. 인지도 높은 회사와 파트너십 체결 

5. 다양한 홀더 혜택

 

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건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팀원 공개와 AMA진행, 구체적인 로드맵 공개

 

 지금도 충분히 가능한 거니 꼭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쿨 네이티브 베어스는 과연 

 

자신들이 지향하는 블루칩 NFT가 될 수 있을까?

 

 

 

코인, nft, 트랜잭션, 지갑 전송 등 문의 : Hoonak1001@naver.com

1대 1 오픈톡 상담 :  open.kakao.com/me/hoonak1001

 

여담

쿨 네이티브 베어스에 대한 공지 소식을 들으면서 뭐 이런 공지를 올리지?라는 생각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그런데, 쿨 네이티브 베어스에 대해 쭈욱 진행상황을 보면서 자금적으로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 자신을 믿고 NFT 사준 홀더들을 위해서라도 적어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팀원 공개 및 AMA, 구체적인 로드맵 공개는 꼭 필요해 보인다. 솔직히 타 프로젝트에 비해 현저히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는 쿨 네이티브 베어스한테 달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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