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야클럽] 2023년 선미야클럽 NFT가 기대되는 이유
2022년 2월에 나온 선미야클럽 NFT는 곧 1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그동안 선미야클럽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직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한국 NFT 프로젝트들이 러그풀과 프로젝트 종료를 선언하는 와중에 선미야클럽은 여전히 초심을 유지하며 2023년을 맞이하고 있기에 선미야클럽을 다뤄보고자 한다.
2023, 선미야클럽 NFT
1. 2023, 선미야클럽은 여전히 '~ing'
선미야클럽은 1월 첫째 주부터 휴대폰 결제기업인 DANAL에서 진행하는 JEFF WORLD, 네이버의 라인 넥스트 NFT인 DOS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2022년 초기에 출시한 많은 국내 NFT들이 코인 하락장과 함께 사라진 것에 비해 선미야클럽은 여전히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선미야클럽은 커뮤니티 매니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GUI 디자이너등 채용공고를 내며 인적자원 확보에 힘쓰고 있고, 인플루언서들을 뽑은 앰배서더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핑거랩스에서 선미야클럽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발전시킬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선미야클럽은 점점 우리 생활로 다가오고 있다.
선미야클럽 NFT은 그저 인터넷 속 세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우리 실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포커스 카페인의 광고모델을 하기도 하고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신용카드에도 선미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실생활품에서도 선미야클럽은 점점 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G마켓 스마일페이와 선미야클럽의 콜라보 NFT 프로젝트인 스마일 미야 클럽에서는 실제 G마켓에서 쓸 수 있는 스마일 캐시와 각종 할인 쿠폰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이는 선미야클럽은 그저 PFP(Profile Picture)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임을 입증한 것이다.
3. 지속적인 투자 유치
2022년, 많은 NFT 프로젝트들이 코인 하락장에 버티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투자를 받지 못해서이다. NFT 민팅금액과 NFT 거래소 수수료만으로는 NFT 프로젝트를 운영하기에는 만만치 않았기에 호기롭게 시작한 많은 NFT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다. 하지만, 선미야클럽은 꾸준히 투자유치를 받으며 NFT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 선미야클럽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스타엑스벤처스에게 선미야클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받은 적이 있다. 이후, 12월에 선미야클럽 NFT를 만든 핑거랩스는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으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4. 핑거랩스 NFT 사업 확장
선미야클럽 NFT를 만든 핑거랩스는 선미야클럽뿐 아니라 NFT 거래소(엑스클루시브)와 NFT 블록체인 지갑(페이버렛)을 출시하면서 NFT 사업을 확장하였다. 엑스클루시브는 다양한 NFT 런치패드를 진행해 왔는데, 현재 롯데 관련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벨리곰 NFT'도 이 엑스클루시브에서 런치패드를 진행하였다.
페이버렛은 NFT 전용지갑으로 인터페이스가 NFT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블록체인 지갑이다. 지갑 내에서 QR 인증 화면을 생성할 수 있기에 각종 NFT 오프라인 행사에서 QR 인증으로 홀더인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선미야클럽 오프라인 파티에서는 페이버렛을 통해 홀더임을 인증하고 입장하고 있다.
5. 마무리
솔직히 선미야클럽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이 성공하고, 모든 약속을 지키고, 선미야클럽 소유자들을 모두 만족시켰다고는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선미야클럽이 2023년 기대되는 이유는 투자나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꾸준히 홀더들과 소통하고 존중하고 실패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운영진의 자세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NFT 프로젝트들이 프로젝트의 실패한 부분과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홀더들에게 '퍼드(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리는 자)' 프레임을 씌워 탄압하고, 강퇴, 고소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거나 무반응으로 대응하였다. 그렇게 많은 프로젝트들이 무너져가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선미야클럽은 여타 프로젝트와 달랐다. 지난 1년 동안 선미야클럽에 좋은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나 선미야클럽 운영진들은 한결같이 홀더들과 소통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직접 운영진이 사과문을 썼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홀더들에게 '퍼드' 프레임을 씌우는 대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였다. 이러한 운영진의 자세 덕분에 국내 NFT 상위권을 꾸준히 지켜올 수 있었던 것 같다.
2023년도에도 꾸준히 발전하고 일하고 있는 선미야클럽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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