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다른 네트워크 보냈을때, 트랜잭션(TXID) 확인하는 방법 정리

이 글은 클레이스왑에서 오르빗 브릿지를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바꿔서 전송하였을때, 그 트랜잭션(TXID)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입금반환때문에 TXID를 확인해야하는 사람, 트랜잭션 보는법을 알고 싶은 사람, 오르빗 익스플로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등이 보면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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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스왑, 브릿지 내역 확인하는 방법

1. 보이지 않는 거래내역

"어디로 갔는지 일반적인 스캔사이트로는 확인 불가능"

 

이 트랜잭션은 실제로 0.02 obnb를 클레이스왑에서 메타마스크 bsc 체인으로 보낸 내역이다. 클레이튼 스코프를 봐도 'Null: 0x0000' 만 뜨고 어디로 갔는지 확인할 수 없다. 

 

이것은 브릿지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랜잭션이며, 일반적인 스캔 사이트(ex.클레이튼 스코프, 이더 스캔)으로는 확인하기 힘들다. 그 이유는 브릿지로 인해 두가지 네트워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ex. 클레이튼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둘다 사용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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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르빗 브릿지 익스플로러!

"두가지 네트워크 트랜잭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Orbit Bridge: Fast and secure way for token conversion

오르빗 브릿지 익스플로러는 클레이스왑에서 브릿지를 이용한 트랜잭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즉, 두 가지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내역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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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지갑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지갑 주소로 이루어진 모든 오르빗 브릿지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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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트랜잭션 클릭하면 최종적으로 코인이 입금된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오르빗 익스플로러를 활용하면 클레이스왑을 통해 다른 네트워크로 보낸 코인의 최종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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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스왑(오르빗 브릿지) 보낸 코인이 도착하지 않을 때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코인이 어디로 도착했는지 찾을 수 있다. 한 톨의 코인의 행방도 알 수 있는 게 블록체인의 장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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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오늘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본다. 오르빗 브릿지는 타 브릿지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드는 체인이 아니라면 저렴해 보인다. 폴리곤 브릿지로 인해 브릿지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졌다가 오르빗 브릿지를 보고 나서 조금씩 인식이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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