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이벤트] 선미야클럽(SunmiyaClub) 홀더 이벤트, 또 오해영을 무료로 관람하다!

선미야 클럽에서 홀더들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였다.

 

나도 운 좋게 당첨이 되어서 5월 21일에 '또! 오해영" 뮤지컬 관람을 하러 갔다.

 

오렌지 카라멜의 레이나님께서 나오신 또! 오해영은 어땠는지 

 

뮤지컬 관람 전에 만난 선미야 홀더분들과 가드님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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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야 클럽 또! 오해영 뮤지컬 관람 여정기

 

1. 선미야 클럽 또! 오해영 관람권 추첨

 

 

선미야 클럽에서는 AMA 2차에서 언급한 이달의 선미야 혜택인

 

뮤지컬 '또! 오해영' 관람권 신청 폼을 일주일 동안 받았다.

 

뮤지컬 관람권에 비해 선미야 클럽 홀더가 많았기에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관람권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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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 오해영' 관람권 당첨되다.

 

신청 폼을 넣었지만 워낙 홀더가 많았기에 기대를 안 했는데

 

당첨자 명단에 내가 있는 것을 보고 기뻤다.

 

뮤지컬은 오랜만이라 설렘반, 혼자 가서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 반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의 문화생활에 마음이 들떴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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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뜻밖의 선미야 클럽 홀더들과의 만남

예전에 트래블룰 문의를 주신 선미야 클럽 홀더분 한 분께서 뮤지컬 시작 전 만나서 놀자고 제안하셨다. 나도 혼자 조용히 뮤지컬 보고 오는 것보다 홀더분들 한 분이라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였다. 결과적으로 나를 포함해 총 세 사람이 뮤지컬 전에 만나게 되었다. 

 

남자가 봐도 멋있게 생기신 '도로롱'님과 NFT 작가님이신 'Aquors' 님과 같이 피자집에 가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시켜서 먹었다.

 

살짝은 어색했지만 NFT와 선미야 클럽 이야기를 하면서 어색함을 풀어나갔다. 1대 1로 만나는 거면 한 분에게만 집중하면 되지만 두 분이랑 만나다 보니 둘 중 한쪽이 대화에 소외되지 않게 열심히 혼자 머리를 굴려가며 질문을 하고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두 분께서 즐겁고 재미난 NFT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식사시간 내내 재밌었다. 그리고 장난도 잘 받아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다시 한번 맛있는 식사를 사주신 Aqours님께 감사하고, 처음 봤는데도 친근하게 말씀을 걸어주시고 즐겁게 대화해주신 '도로롱'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NFT 작가님이신 'Aqours'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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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뮤지컬 '또! 오해영' 대기 중! 

 

'또! 오해영' 뮤지컬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 1관(지하 3층)에서 오후 6시에 공연 예정이었다.

 

지하 3층을 가니 홀더들을 위해 선미야 클럽 NFT 사진들이 벽에 전시되어 있었고 뮤지컬 티켓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뮤지컬 티켓과 함께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들도 시디로 증정해주었다.

 

시디 안을 보니 이렇게 포토카드가 있었다.(다들 잘생기셔서 좋긴 한데... 왜 다 남배우만 나온 거지..?) 시디 플레이어가 없어서 해당 시디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렇게 뮤지컬 관람객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것이 좋았다. 

 

뮤지컬 시작 전에 연예인들 보는 기분이었다. 평소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유튜버 근면성실코인왕님과 선미야 클럽의 가드님을 봤다.

 

수줍어서 소심하게 가드님과는 간단히 인사를 나누었고, 근면성실코인왕님에게는 계단에서 소녀팬처럼 "근면성실코인왕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코인왕님께서 잘 받아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선미야 클럽의 마스코트인 이롤린님을 보고 싶어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결국 뮤지컬이 시작하였고, 아쉽게도 이롤린님을 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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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뮤지컬 또! 오해영

 

출처 : 선미야 클럽 오픈 카카오톡방

https://open.kakao.com/o/gmdusvZd

선미야클럽 Sunmiya Club 공식 OFFICIAL

뮤지컬은 오랜만이라 보는 내내 즐거웠다. 워낙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대사들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가창력 또한 정말 좋아서 보는 내내 뮤지컬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 배우들의 감정선에 따라 웃기도 하고 가슴이 찡해져서 울기도 하였다. 마지막 커튼콜까지 모든 것이 좋았던 뮤지컬이었다. 

 

 

그렇다면 무슨 내용인지 살짝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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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Synopsis)

 

딱 한 걸음, 정말 딱 한 걸음 앞에 또 다른 출발선이 보인다.
이인삼각처럼 운명이란 실로 다리를 묶은 두 사람이 출발선에 나란히 서서 행복을 다짐하는 순간
갑자기 한 사람이 실을 풀어버리고 사라진다면 출발선에 남은 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

모든 것이 완벽하게만 보였지만 사실은 결핍 투성이었던 오해영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사라진 그날,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한 마디 변명도 듣지 못하고 버림받은 도경은 1년 후 다른 사람과 결혼하려는 오해영의 결혼식을 방해한다.

하.지.만!!!
그 오해영은 그 오해영이 아니었다!

동.명.이.인!!!
세상에 오해영이 그녀뿐일 것이란 멍청한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된 걸까?

꼬여버린 오해영과 박도경, 그리고 오해영
이들의 꼬여버린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을 뮤지컬 <또!오해영>이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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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들의 명연기로 인해 뮤지컬은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럼 배역을 맡으신 배우님들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 한 분 한 분 말씀드리려고 한다.

 

 

1. 장동우 배우님 ( 박도경 역할)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LQ_1122

https://www.youtube.com/watch?v=vxIt4NDsVYA

 

한국 6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에서 메인레퍼, 메인 댄서, 보컬을 맡고 계신 장동우님은 이번 뮤지컬에서 배역 박도경을 완벽하게 연기하셨다.

 

장동우 배우님은 2015년부터 인 더 하이츠, 알타보이즈, 아이언 마스크로 꾸준히 뮤지컬 경험을 쌓으셨다. 그리고 이번 2022년 3월 8일부터 또! 오해영 뮤지컬의 박도경 배역을 맡아 많은 이들에게 박도경의 진심과 사랑, 슬픔을 완벽하게 표현하셨다. 박도경이 파혼으로 인해 얼마나 가슴이 아파왔는지, 오해영에게 감정이 쌓여가는 모습을 연기하신 모습이 인상 깊었다. 덕분에, 나도 그 배역에 몰입하여 같이 가슴 아파하고 설레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장동우 배우님이 가장 매력적일 때는 웃을 때인 것 같다. 그의 환한 미소를 보고 기분이 안 좋아지는 사람이 있을까? 이번 기회에 장동우 배우님을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2. 레이나 배우님 ( 오해영 역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zz5XBotSRLQ 

https://www.youtube.com/watch?v=6Yj9YTuJUS4 

 

에프터스쿨, 오렌지 캐러멜에서 활동하시고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시는 레이나 배우님은 이번 뮤지컬에서 사랑스럽고 당돌하고 다소 엉뚱하기도 한 오해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셨다. 

 

레이나 배우님은 2009년부터 애프터 스쿨에서 활동하시면서 그 가창력을 인정받아 메인보컬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오렌지 캐러멜에서 리더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셨다. 2015년에 울지마 톤즈 뮤지컬로 잠깐 활동하시다가 이번에 또! 오해영에서 3월 8일부터 오해영 배역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마치 오해영이 레이나 배우님을 연기하는 것마냥 오해영 배역을 정말 완벽하게 소화하신 것 같다. 레이나 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원작인 드라마에서 오해영을 연기하신 서현진 배우님과 겹쳐보일 때가 많아서 연기에도 재능이 많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이나 배우님이 뮤지컬 도중에 카탈레나를 장난스럽게 끼워넣으셨을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하였다.

 

레이나 배우님은 내면에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애써 밝은척하고, 가끔은 엉뚱한 사랑스러운 오해영 연기를 정말 열정적으로 보여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뮤지컬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커튼콜에서 선미야클럽에 대해 이야기하셨을 때 많은 선미야 클럽 홀더분들이 감동을 받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3. 한서윤 배우님 ( [또]오해영 역할)

출처 : 

https://twitter.com/watermooon/status/1501943251062124544

한서윤 on Twitter

https://www.youtube.com/watch?v=Zc5NRtSI2d8 

 

대한민국의 가수, 뮤지컬 배우,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한서윤 배우님은 이번 또! 오해영 뮤지컬에서 (또) 이쁘고 엘리트하지만 상처가 있는 오해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셨다. 

 

한서윤 배우님은 2006년부터 밴티드, 인터뷰, 로미오와 줄리엣, 리틀잭, 카페인, 리틀잭 콘서트, 그와 그녀의 태그, 송 오브 더 다크등 많은 뮤지컬에 참여하셔서 뮤지컬 경험을 꾸준히 쌓으셨다.

 

이번 또! 오해영에서 한서윤 배우님의 연기하는 모습을 처음 뵈었는데, 가수로 활동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가창력이 정말 좋으셨다. 그리고 학창 시절, 잘난 오해영을 연기하시는 것과 파혼했지만 그 내면에는 깊은 상처가 있는 또해영을 연기하시는 모습이 정말 일품이었다. 나도 모르게 또해영에 감정 이입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한서윤 배우님의 연기는 많은 뮤지컬 경험으로 이루어진 진짜 배우의 모습이셨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그 어떤 것도 한서윤 배우님을 설명하는데 빠지면 섭섭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또! 오해영을 보러 갔는데 한서윤 배우님이 나오신다면 그 뮤지컬은 더욱 감정 풍부한 뮤지컬이 될 것이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iamwatermoon/

트위터 : https://twitter.com/watermooon

 

4. 손지환 배우님 (한태진 역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fFJkrZIgdg 

 

대한민국에서 전문적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신 손지환 배우님은 이번 또! 오해영에서 사랑하지만 상황 때문에 모진 말로 파혼해야 했던 한태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셨다. 

 

손지환 배우님은 쉬어매드니스,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이블데드, 엔딩 노트에서 연극과 뮤지컬 경험을 쌓으셨다. 2012년에는 전국 뮤지컬 페스티벌 은상도 수상하신 경험이 있는 실력파 배우님이시다.

 

이번 또! 오해영에서도 그 실력을 증명하듯 한태진의 심리묘사에 대해 디테일하게 연기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오해영을 다시 찾아와서 오해영을 힘들게 할까 봐 파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태진이라는 인물에 실망하면서도 손지환 배우님의 디테일한 인물 묘사를 덕분에 한태진이라는 인물이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되었다. 또한, 가창력도 좋으셔서 손지환 배우님이 단독으로 노래를 부르실 때에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던 적이 있던 게 생각난다. 그리고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기셔서 나도 모르게 외모에 홀릴 뻔했다.

 

앞으로 손지환 배우님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소름을 안겨줄지 기대가 된다. 

 

손지환 배우님의 인스타와 트위터를 소개하고 싶은데 찾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5. 신중우 배우님 ( 이진상 역할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6J-n7G3xvU 

https://shinwoongs.tistory.com/1592?category=1024021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뮤지컬 전공이신 신중우 배우님은 이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의 친구 이진상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었다. 

 

신중우 배우님은 1995년생으로 이번 뮤지컬인 또! 오해영으로 멋지게 뮤지컬 배우로서 데뷔를 하셨다. 이번 뮤지컬이 처음이 아니신 것처럼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재밌어할지 뮤지컬의 감초 역할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셨다.

 

네 사람들의 러브스토리가 중점인 또! 오해영 뮤지컬에서 신중우 배우님은 박도경의 친구로, 박수경의 연인으로 자기만의 자신만의 스토리를 때론 웃기게 때론 감동적이게 보여주었다. 뮤지컬을 보면서 신중우 배우님의 색다른 '너였다면'을 들으면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난다. 같은 노래를 그렇게 재미있게 승화시킬 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 이제 막 데뷔를 하셨지만 신중우 배우님이 주연을 맡는다면 뮤지컬이 얼마나 재미있어질지 기대가 된다. 박도경의 깨방정 많은 친구이자, 아기가 생기면 책임질 줄 아는 이진상을 입체적으로 뮤지컬에서 잘 표현해주셔서 보는 내내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다.

 

만약 또! 오해영을 보러 갔는데 이진상에 신중우 배우님이 있다면 그 뮤지컬은 배우님의 매력으로 웃음바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신중우 배우님의 인스타와 트위터를 소개하고 싶은데 찾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6. 허순미 배우님 (박수경 & 엄마 역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9WF7N53N6M 

https://mobile.twitter.com/Meriel_9/status/1508255923285889024

 

대한민국의 뮤지컬, 연극, 드라마 배우인 허순미 배우님은 이번 또! 오해영에서 회사 이사인 박수경 역할과 오해영의 엄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셨다. 

 

허순미 배우님은 뮤지컬(비애비 정순왕후,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총각네 야채가게, 주그리 우스리, 사랑해도 될까요?, 이블데드, 레드북, 빨래, 또! 오해영), 연극(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 하이바이, 마마!) 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셨다.

 

그래서 그런지 극 중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시선은 허순미 배우님에게로 향했다. 그리고 허순미 배우님이 노래를 하실 때 깜짝 놀랐다. 정말 가창력이 좋으셔서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또한, 엄마 역할을 정말 맛깔나게 잘 표현하셔서 저절로 웃음이 새어 나왔다. 다양한 연기 경험이 있으셔서 그러신 지 관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재미나게 표현할지, 더 감동적으로 보일지 잘 아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 정말 연기와 노래를 즐기시는 것 같아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뮤지컬이었다.

 

현재 '빨래' 뮤지컬에서 희정엄마 역할도 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곳에서는 어떤 연기와 가창력을 보여주실지 더 궁금해졌다. 또! 오해영을 보러 갔는데 라인업에 허순미 배우님이 계신다면 그 뮤지컬은 다소 눈과 귀가 더 즐거울 것이라 생각한다.

 

허순미 배우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ctor_soo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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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지컬이 끝나고 선미야 클럽 홀더분들이 모여서 뒤풀이를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문으로는 아침 6시까지 달리셨다는...

 

정말 다들 체력이 대단하신 것 같다.

 

이번에 선미야 클럽 덕분에 좋은 뮤지컬도 보고 좋은 사람들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다음 선미야 클럽은 어떤 행복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 

 

여담 

다음에 만약 선미야 클럽 홀더 모임을 한다면 이번보단 아주 조금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다. 여하튼 이번 뮤지컬은 정말 재밌었고, 연예인들도 보고, 참 TV에서만 보던 레이나 님을 실제로 보니 뭔가 신기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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