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News] 청년내일저축계좌, 월 10만원 저축으로 최대 1440만원 지원!

만 19세~34세인 청년들을 저소득층을 위한 좋은 복지정책이 나와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로 월 10만원씩 저축하면 3년 후, 최대 144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자신이 해당조건에 만족하는지 알아보고 신청대상이면 꼭 신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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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30/114221679/1

“월 10만원 저축하면 3년뒤 144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18일부터 신청

 

1. 신청 대상

 

■ 연령, 소득기준, 가구소득, 가구재산 4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청년

 

1) 가입연령 : 신청 당시 만 19세~ 만 34세 청년

 ※단, 수급자, 차상위자는 만 15세~만 39세까지 허용

 

2) 근로, 사업소득 :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일 경우 연간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월 200만원

 ※단, 수급자 차상위자는 현재 근로활동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월50만원이하도 상관없음)

 

3) 가구소득 :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00% (2022년 4인 가구 기준 512만 1080원) 이하 

 

4) 가구재산 : 대도시 3.5억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7억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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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 내용

 

■ 본인 저축 납입자에 한하여 매월 본인저축액 10만원 이상 (매월 전월 23일 ~ 현월 22일 입금마감일 이전) 경우 소득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부지원금을 지원함.

 

1)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계층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  매월 10만원 저축 시 매월 지원금 30만원 

 

-> 3년 후, 총 1440만원 적립금 + 예금이자 지급

 

2)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 매월 10만원 저축시 매월 지원금 10만원 

 

 -> 3년 후, 총 720만원 적립금 + 예금이자 지급

 

■ 지원요건은 3년간 통장유지, 근로활동 지속, 교육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시 적립금 전액 지급됨.

 

■ 정책대상별 추가지원금(근로소득공제금(생계급여 수급청년), 탈수급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 내일키음수익금 등) 추가 지급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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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청기간 및 방법

 

■ 7월 18일 ~ 8월 5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www.bokjiro.go.kr)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 첫 2주간(7월 18일~29일)은 5부제 시행 ( 출생 연도 끝자리 1,6 - 월요일 / 2,7 -화요일 / 3,8 - 수요일 / 4,9 - 목요일 / 5,0 - 금요일 ) / 8월 1일~ 5일에는 생일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

 

■ 중앙정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사업 중 아래 해당 사업에 참여(예정) 중이거나 과거 이러한 사업의 혜택을 받은 자(가구)는 중복참여가 불가하니 상세 내용은 사업안내 또는 담당자를 통해 확인 후 신청해야 함.

 

- 복지부 자산 형성 지원 사업과 지원대상, 목적, 지원방식 등이 유사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ex,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등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

-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사업

-단, 지원대상과 목적이 다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가구)는 충복참여 가능

(ex.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디딤씨앗통장','꿈나래통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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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가 정보

 

전화 문의 : 보건복지부 콜센터 : 129

 

복지로 홈페이지 : https://www.bokjiro.go.kr/

https://www.bokjiro.go.kr/ssis-teu/

 

서식 / 자료

 

2022년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안내

2022_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안내 지침 (최최종).pdf

8.57MB

2022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신청서

2022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서식 (신규).hwp

0.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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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인 분들은 꼭 신청하고 해당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잘 찾아보면 나라에서 주는 복지혜택이 많으니

 

평소에 잘 찾는 습관을 두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여담

 이번에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대상을 중위소득 100%로 확대하면서 10만 4천여명 대상자가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난해(18,000여 명)에 비해 6배 늘어난 수치이다. 복지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 혜택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청년내일저축계좌가 그런 복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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