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News] 가상자산 헤지펀드 업체 3AC, 청산 절차 밟다.
3AC 청산 명령을 받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16
가상자산 헤지펀드 업체 쓰리애로우 캐피탈(3AC)이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 6월 29일, 3AC는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법원으로부터 청산 명령을 받았다.
쓰리애로우 캐피탈은 최근, 가상자산 브로커리지 업체 보이저 디지털에게 채무불이행을 통보받은 적이 있다. 3AC는 보이저로부터 1만 5250 BTC와 3억 500만 달러 상당을 대출받았다. 하지만, 3AC는 레버지리 방식으로 인한 투자 자산 청산과 2억 달러 규모의 루나 투자에 실패하면서 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채권단이 3A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고, 법원은 3AC에게 청산 명령을 하였다.
셀시우스 파산위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282078B
최근 루나 사태를 기점으로 셀시우스 파산위기, 3AC 청산 명령 등 가상화폐 시장에 연이어 악재가 쏟아지고 있다. 몇몇 전문가들은 루나 사태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이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가상자산 관련 업체들이 파산 혹은 파산 위기에 처했으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었다고 언급하였다.
골드만삭스, 셀시우스 인수 채비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27/2022062702103.html
골드만 삭스는 이런 와중에 가상자산 기업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골드만삭스는 가상자산을 부정적으로 평가해온 투자은행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골드만삭스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권들도 점차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들도 나오고 있다.
여담
이번 3AC 청산 명령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전날에 비해 6%가량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심리적 지지선인 2만 달러가 깨지면서 많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패닉을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IMF나 리먼브라더스 사태처럼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진입하려는 기업들도 점차 보이고 있다.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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