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구출 사례] 해킹된 메타마스크(스위퍼 봇 문제)에 있는 NFT 구출한 사례

 

 이 글은 메타마스크가 해킹되어 스위퍼봇(메타마스크에서 이더리움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봇)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메타마스크에 남아있는 NFT를 무사히 구출한 사례를 정리한 글이다.

 

 코인 지갑(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레빗월렛등)이 해킹당한 사람, 해킹당한 지갑에서 구출할 가상자산(ex. 예치, 스테이킹, 잔여 가상자산등)이 있는 사람등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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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된 메타마스크(스위퍼 봇 문제)에 있는 NFT 구출한 사례

 

1. 메타마스크 스위퍼봇 문제 상황

"해킹당한 이후, 메타마스크에 붙어있는 스위퍼봇때문에 NFT를 전송하지 못하는 상황"

 

 

 이번 의뢰자님께서는 메타마스크가 해킹당하시고, 스위퍼봇까지 메타마스크에 붙어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메타마스크에 남은 NFT를 빼기위해 이더리움을 메타마스크에 전송해도 스위퍼봇이 바로 이더리움을 탈취해 가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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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위퍼봇을 피해 NFT를 전송해야한다.

"사람 손으로 스위퍼봇보다 먼저 트랜잭션을 실행시키는 것은 불가능"

 

 메타마스크에 들어오자마자 스위퍼봇보다 빨리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메타마스크로 이더리움이 들어오는 것을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으로 다른 트랜잭션을 일으키는 시간이 스위퍼봇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이다.

 

 스위퍼봇을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스위퍼봇을 피해서 내가 원하는 트랜잭션(ex. NFT를 안전한 지갑주소로 전송시키기)을 실행시켜야 한다. 보통, 이런 것들을 도와드리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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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사히, NFT 구출 성공

"의뢰자님께서 많이 기뻐해주셔서 뿌듯했던 작업"

 

 

 의뢰자님께서 소중히 여기는 NFT를 무사히 구출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최근에는 NFT 시장이 좋지 않아서 NFT 구출 의뢰가 많이 줄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의뢰를 받아 재밌고 잘 구출해서 돌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렇게 성공해서 돌려드리는 사례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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