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구출 사례] 해킹된 메타마스크에 스테이킹된 칼리버스(CALIVERSE) NFT 구출 사례

 

 이번 사례는 해킹당한 지갑에 스테이킹되어있는 칼리버스(CALIVERSE) NFT를 무사히 구출한 사례를 정리한 글이다.

 

 코인지갑(ex. 메타마스크, 트러스트 월렛, 레비월렛등)을 해킹당한 사람, 해킹당한 지갑에 잔여 가상자산(ex. 스테이킹, 프리세일 참여, 예치자산등)을 구출하고 싶은 사람등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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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문의 : Hoonak1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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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된 메타마스크에 스테이킹된 칼리버스 NFT 구출 사례

 

1. 코인 지갑을 해킹 당했습니다

"남아있는 칼리버스 NFT를 구해주세요..!"

 

 

 아마 이번 연도 3~4월부터 해킹 관련 문의를 주셨던 분이었는데(이전 상담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ㅠ), 실제적으로 칼리버스 구출 의뢰를 맡기신 건 5월 말이었다.

 

 생각해 보니, 이후 다른 구출 요청들이 있어서 이 사례를 이제야 남기는 것 같다.

 

당시, 의뢰자님의 지갑은 '스위퍼봇'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지갑에 ETH를 넣으면 바로 빼가는 상태'라 의뢰자님 혼자서는 NFT를 구출하기 힘드신 상태여서 의뢰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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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 구했습니다만?

"스위퍼봇만 있는 상태, 어렵지 않게 NFT를 구출하다."

 

 

 칼리버스 스테이킹 사이트의 언스테이킹 구조가 특이해서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의 전환을 하여 금방 구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1시간 안쪽?)

 

 세 계정에 각각 칼리버스 NFT가 1개씩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두 계정에만 칼리버스 NFT가 있어서 두 계정의 NFT를 모두 구출해냈다. 구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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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무리

"코인 지갑 해킹, 잔여 가상자산 구출은 여전히 진행 중"

 

[해킹 구출] 메타마스크, 팬텀 등 코인 지갑 해킹 구출 서비스

 

 많은 분들이 믿고 맡겨주셔서, 많은 분들의 마지막 잔여가상자산(ex. 스테이킹된 자산, 예치자산, NFT, 코인등) 들을 지켜드릴 수 있었다. 물론, 모두 성공했던 것은 아니기에 해커와의 싸움에서 지는 바람에 의뢰자님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릴 때도 있었다. 좋았던 기억과 정말 아쉬웠던 기억들이 내 머릿속에서 떠다닌다.

 

 이 해킹 구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고, 양심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성공, 실패를 떠나 믿고 맡겨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맡겨진 해킹 구출 의뢰가 모두 성공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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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ak 생각] 후원계좌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오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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