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사기] 오픈씨에서 사기를 피하는 3가지 방법
세계 최대 규모의 NFT 시장인 오픈씨는 많은 NFT들이 거래되는 만큼 많은 사기행위들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기를 예방하는 방법 3가지를 정리하였다.
오픈씨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폴리곤, 아비트럼 NFT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량이 많은 NFT 거래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NFT 입문을 할 때는 오픈씨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오픈씨는 NFT 거래소중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유명한 NFT 마켓에서도 여러 사기행위들이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사기행위를 최대한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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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씨 사기를 피하는 방법 3가지
1. 스캠 NFT 사기 : 무작위로 스캠 NFT를 지갑에 배포
오픈씨 거래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갑에 모르는 NFT들이 들어오는 경우들이 있다. 해당 NFT들을 살펴보면 하트 개수도 많고 실제 거리가 일어나는 것처럼 지난 가격도 써져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NFT들은 스캠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스캠 NFT들은 가격이 파란색 이더리움 모양인 경우가 많다.
기술적으로 해당 NFT들을 건드린다고 하여 금방 해킹되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 만지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스캠 NFT 소각시키는 방법]
내 지갑에 들어온 스캠 NFT들을 없애고 싶다면,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오픈씨에서 바로 스캠 NFT를 블랙홀로 보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스캠 NFT 신종 사기]
최근에는 스캠 NFT를 뿌리고, 심지어 거짓 오퍼를 넣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스캠 NFT를 만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해당 오픈씨 사기에 대한 실제 사례는 위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소수점 사기 : 소수점을 이용한 눈속임 사기
실제 소수점 사기를 치는 모습이다. 10,849 KLAY 짜리 매물에 10.999 KLAY 가격 제안을 하였다. 이는 점표와 쉼표가 얼핏 보면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사기이다.
과거에는 생각보다 이런 소수점 사기를 걸려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현재는 해당 사기가 많은 NFT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피해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잊을만하면 한 번씩 피해사례가 나오고 있다.
해당 사기를 예방하려면, 클레이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USD price도 꼭 확인하여 실제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3. 오픈씨 내의 스캠 사이트 : 이미지만 같은 스캠 collection
위의 스샷 화면과 같이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검색하면 같은 이름의 컬렉션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실제 컬렉션은 단 하나뿐이다. 나머지는 인기 있는 NFT들의 이미지만 복사해서 컬렉션을 등록하여 사람들이 사기 nft를 사도록 만든다.
왼쪽이 정식 컬렉션이고, 오른쪽이 사기 컬렉션인데 얼핏 보기에 배경과 프로필이 같기 때문에 단번에 구분하기는 힘들다. 이처럼 정식 컬렉션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올려 사람들이 해당 nft를 사도록 유도한다. 일반적으로 사기를 치고 나서 오픈씨에서 제재가 들어오면 도망간다.
최근에는 오픈씨가 이런 사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런 식의 사기는 이용자들의 신고와 모니터링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기 컬렉션은 잘못해서 구매를 한다 하더라도 보상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사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나 디스코드에 접속하여 'Official-links'를 통해 공식 오픈씨 컬렉션 사이트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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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자의 생각
그래도 최근에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NFT 거래량이 줄어들어 해당 사기 사례들이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한 순간 방심으로 인해서 소중한 가상자산을 사기꾼에게 빼앗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다.
여담
오픈씨 거래 수수료가 일반적으로 10% 안팎이기 때문에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따로 연락을 하여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사기를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최근에는 지갑 해킹 이슈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자신의 자산은 자신이 잘 지키도록 하자. 하드 월렛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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