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News] 메타레빗, 10BNB 냈어도 선물대회 참여안하면 강등/ 강퇴!! (ft. 비트겟 공식 협업 허위광고)
메타레빗은 최근 비트겟과 공식 협업한
선물 대회를 진행한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했다.
하지만, 필자가 직접 비트겟에 문의해보니
공식 협업이 아닌 그냥 일반 파트너였다.
또한, 선물 대회 참여 안 하는 홀더들의 등급을 강등시키고
심지어 강퇴까지 시키고 있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같이 알아보자
코인, nft, 트랜잭션, 트래블 룰 등 문의 및 상담 : open.kakao.com/me/hoonak
이메일 문의 및 상담 : hoonak1001@naver.com
메타레빗, 선물 대회 강요 및 허위광고 내보내다!
1. 메타레빗의 지금까지 상황
2022.09.07 - [News/NFT News] - [NFT News] 메타 레빗, 다단계로 의심스러운 정황 보여... (feat. 로비 3 "협업 사실 없어...")
메타레빗은 지금까지 정책을 계속 바꿔가면서 홀더들한테 DCC 토큰을 구입하는 것을 강요해왔다.
이에 따르지 않거나 채팅방에서 거절 의사를 내비치면 홀더 등급이 강등되거나 강퇴를 당한다. 참고로, 등급이 강등되거나 강퇴를 당해도 지금까지 구매한 DCC 토큰에 대해서 환불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다.
최근에는 로비 3에서의 공식 답변을 통해 메타레빗이 그렇게 광고를 많이 했던 로비 3와 협업한 적이 없다는 것이 밝혀져 메타레빗 홀더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메타레빗은 해당 상황에 대해 "전에 협업하기로 했었고 지금은 협업이 아닌게 맞다, 로비3의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데 이번 새로운 담당자는 협업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향후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할 때 다시 협업할 예정이다"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이후 메타레빗은 9월 9일 갑작스레 선물 대회를 개최한다.
2. 메타레빗 X 비트겟 선물 대회 예고하다.
메타레빗은 9월 9일 갑작스레 선물대회를 개최를 예고한다. 9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최소 300달러 이상 입금을 입금을 해야 참여할 수 있는 선물 대회였다.
특이한 점은 참여한 인원수에 따라 총상금이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50명 이상 - 총상금 276만 원 (총 10명 순서대로 상금)
100명 이상 - 총상금 552만 원 (총 20명 순서대로 상금)
200명 이상 - 총상금 1380만 원 (총 40명 순서대로 상금)
3. 선물 대회 시작과 DCC 상장 시기 협박
9월 15일, 메타레빗은 비트겟과 "공식적인 협업"을 강조하면서 "레퍼럴 링크"와 함께 홀더들한테 대회 신청 안내를 하였다. 하지만, 이번 메타레빗배 선물 리그에는 묘한 조건이 붙었다. 선물 대회에 많이 참여하면 할수록 DCC 상장 시기가 정해질 예정이라는 것이다.
참여자 280명 이상 - 2022년 4분기 -2023년 1분기 DCC 상장 예정
참여자 200명 이상 - 2023년 1분기 -2023년 2분기 DCC 상장 예정
참여자 150명 이상 - 2023년 2분기 -2023년 3분기 DCC 상장 예정
참여자 100명 이상 - 2023년 3분기 -2023년 4분기 DCC 상장 예정
참여자 50명 이상 - 2023년 4분기 -2024년 1분기 DCC 상장 예정
그리고 그들은 DCC 토큰 상장 하나만 바라보던 홀더들이 제일 무서워할만한 이야기를 한다.
"며칠 내로 한분씩 안 데리고 오시면 상장 시기가 연기됩니다."
8월에 캡처한 자료들을 보면, AMA에서 운영진들이 11월 조기 상장을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선물 대회의 참여율에 따라 최대 2024년 1분기 상장으로 밀려나게 된 것이다.
4. 10 BNB 냈어도 선물 대회 참여 안 하면 강등/ 강퇴
9월 19일 선물 대회의 참여율이 생각보다 저조하자 메타레빗 운영진은 10 BNB를 낸 VIP 홀더들 중 선물 대회 참여 안 한 사람들의 등급을 레귤러 등급으로 강등시켰다.
9월 20일, 메타 레빗 운영진은 선물 대회 참여 + 추매 활동 및 홍보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10월 1일에 강등 / 강퇴조치를 진행하여 소각조치한다는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참여를 하지 않아도 얼마를 냈든 강등후 상장락업 / 소각 )
현재 찬성표가 조금 앞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타레빗의 투표는 누가 어디에 투표했는지 다 볼 수 있는 공개투표로, 향후 정책이 통과한다면 반대한 홀더들은 운영진들 눈밖에 나니 다소 곤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홀더들이 이번 선물 대회 관련된 정책에는 많은 반대표를 던지고 있다.
참고로, 찬성표에는 운영진들도 포함되어 있어 투표의 공정성 또한 의심되는 상황이다.
5. 비트겟 공식 협업과 상장 관련 부인하다!
메타레빗 운영진은 이번 선물 대회의 참여자 수에 대해 이상하리만큼 집착하였다. 그리고, 비트겟과 공식 협업임을 강조하였고 DCC 토큰 상장과 직결되어 있는 이벤트라며 홀더들을 닦달하다 못해, 참여하지 않은 홀더들은 강등/ 강퇴한다고 까지 하였다.
그래서, 정말 공식 협업이 맞는지, 이번 선물 대회가 토큰 상장과 연관이 있는지 직접 비트겟에 문의를 하였다.
비트겟에서의 답변은 메타레빗 로비3 협업 때와 비슷하게 다소 충격적이었다.
비트겟의 공식 협업이 아닌 파트너로서 트레이딩 대회를 진행하고, 비트겟과 상장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답하였다.
메타레빗에서 주장하는 공식적인 협업을 주장하며, 거래수수료가 50% 할인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인터넷에서 50% 수수료 할인 코드는 널려있다.
6. 오딧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DCC?
https://bscscan.com/address/0xf290e14f817bf8e86845059341da6059a204be99#code
메타레빗은 오딧에서의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현재 DCC 토큰은 보시다시피 제출된 토큰 오딧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만약 등급을 받았다면, DCC 토큰의 컨트랙트 주소에 오딧 업체와 함께 오딧 받은 내역이 나오거나, 메타 레빗 측에서 어디에서 Audit을 받았다고 공지했을 것이다.
오딧은 간단히 말해, 보안업체 같은 데서 그 토큰이 얼마나 안전한지 리포트를 써주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은 돈만 주면 리포트 써주는 업체들도 많아서 certik 같이 유명한 보안업체에서 audit을 받는 것이 효력이 있다.
7. 필자의 생각
위의 자료가 현재 홀더들의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 참여를 안 하자니, 강등 / 강퇴당해서 지금까지 투자한 DCC 토큰이 모두 날아갈 것 같고, 참여를 하자니 선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이다.
10 BNB를 사고도 홍보활동을 열심히 해야 토큰 상장 시 거래소에 팔 수 있는 VIP-ACTIVE 등급으로 올려준다고 한지 겨우 한 달이 지났을 뿐인데, 등급은 재조정되어 강등된 사람들이 수두룩하였고, 선물 대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강퇴까지 할 기세이다.
다음은 또 홀더들에게 DCC 상장을 미끼로 무엇을 요구할지 점점 두려워진다.
코인, nft, 트랜잭션, 트래블 룰 등 문의 및 상담 : open.kakao.com/me/hoonak
이메일 문의 및 상담 : hoonak1001@naver.com
해킹에서 내 NFT를 지키는 방법 - 지문인증형 보안 지갑 디센트!
지문 인증형 보안 지갑 디센트 1개
지문 인증형 보안 지갑 디센트 2개 세트
위 링크로 디센트를 구입하게 되면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디센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로 구매하시면 Hoonak 블로그가 더 좋은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 유일만 님, 코백남님, 드리머님과 협의 후 링크 드림 **
코인 탐정
NFT 관련 유튜브 및 디스코드 방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NFT News] OpenSea, 새로운 체인 (아비트럼)의 NFT를 지원한다! (ft. 급상승 NFT는?) (1) | 2022.09.26 |
---|---|
[Economy News] 9월 22일 Fomc 기준 금리 발표!! 발표시간, 과거 기준 금리 발표 후 시장은 어땠을까? (2) | 2022.09.21 |
[※NFT스캠※] 슈퍼 마리오 NFT, 팔 수 없는 NFT 스캠 등장하다..!!! (1) | 2022.09.20 |
[CyptoNews] Cosmos 코인, 9월 30일 Lambda 업그레이드 예정! (ft. 앞으로 코스모스 가격은?) (0) | 2022.09.20 |
[CryptoNews] 카이버네트워크 1시간 만에 33% 폭락,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 | 2022.09.19 |
댓글